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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개

인사말

저희 개실마을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실마을의 행정구역 명칭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이며 62가구 158명

정답게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우리 마을은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南士林學婆)의 증조인 점필재 김종직(金宗直:1431-1492) 선생의 후손(뭐山, 일선김씨)들의 집성촌으로 350여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속자료 제62호 점필재종택, 문화재자료 제 111호 도연재, 유형문화재 제 209호 점필재의 문적유품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가꾸기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을 안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ㆍ복원하여 옛고향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상ㆍ하수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와 등산로 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채소, 버섯, 구추, 오이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venture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브랜드 개발, 민박, 일선김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ㆍ안주 등 전통음식과 충효ㆍ예절ㆍ한문ㆍ서예ㆍ관혼상제 등의 전통문화의 상품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국 각지의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ㆍ농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은 오랜 역사와 깨끗한 자연,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할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겠습니다.

대표 김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