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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우재에서의 추석연휴
번호
559
작성자
한경희
작성일
2009.10.06
조회수
3935

요근래들어, 정말 오랜만에 "情"이란것을 느낀것 같습니다.


처음 개실마을 추우재에 도착했을땐 단지, 한가롭고 공기좋은 시골마을의 민박이라고만 생각되었는데, 안주인되시는 분의 기분좋은 환대..... 정말 고맙게 느꼈습니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각 가정마다 추석맞이 준비를 한다고 분주한데도 불구하고, 길 손들을 챙겨 주시는 사려깊음이란..... 오랜세월 몸(어쩌면 평생의)에 배인 (낯 간지러운 가식이 아닌)듯한 깊은 배려.....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다음"이란 말이 너무나 쉽고 평의한 것이겠으나, 다음엔 "꼭! 아주 가끔씩은 들러 휴식을 취하고 싶은 어미의 가슴팍같은 곳이었다"고 가슴속으로 느꼈습니다. 


 


 


P.S - 저희에게 가져다주려고 음식나르시고,심부름하셨던 분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또 한,아이가 재떨이를 깨뜨려서 나름, 조치를 취한다고 했는데, 말씀도 못드리고 왔네요.


       죄송합니다.꾸벅^^


 


           앞으로도 많은 길 손들이 추억하고, 다시 가고싶은 곳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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